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 ★★★★ 4성급 호텔
타임스퀘어 쇼핑몰 내에 위치한 코트야드 호텔을 다녀왔다, 타임스퀘어는 자주 방문했었는데 코트야드는 처음 방문,
타임스퀘어에서 코트야드는 지하 1층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하고, 혹은 바깥쪽 야외 출입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.
코트야드 메리어트 주차 공간은 별도로 지정되어 있지 않고, 타임스퀘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.



로비는 단촐한 편,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입구를 찾느라 조금 돌아다녔다..ㅎㅎ

타임스퀘어 쇼핑몰과 이어져있고 10:30~ 22:00까지 운행된다. 우리는 1층 로비에서 체크인할 수 있는 5층 메인로비로 이동했다. 같은 층에 비즈니스 센터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모모 카페도 있다.


체크아웃은 키를 여기에 넣으면 끝! 체크인 하는 곳 뒤에는 조식이 제공되는 모모카페도 있었다.
조식 관련해서는 다음글에 적도록 하겠다 : )

초록 초록해서 찍어 본 창과 조명, 옆에는 간단한 비즈니스 센터 같이 앉을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


객실은 6층 부터 16층, 그리고 4층은 피트니스 센터가 마련되어있다.
체크인 시 디파짓 10만원 걸고 체크 아웃 시, 추가 금액이 없으면 취소처리해준다.
조식 시간은 6:30 분 부터 10:00까지, 우리는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했어서 추가 가격은 없었다.
코트야드 휘트니트 센터 이용 시간은 24시간!

체크인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가려는데 엘리베이터 버튼이 특이해서 한번 찍어 보았다 : )


가운과 폭신 폭신한 슬리퍼 : )



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었다. 어메니티도 있고 별도로 샴푸랑 바디워시 등이 또 구비되어있었다
침실과 화장실은 유리로 막아져있는데, 블라인드를 내려 가릴 수 있다.

일회용품을 제공 안하는 호텔도 있지만 샤워캡, 빗, 칫솔도 마련되어있었다.


침구도 푹신하니 좋았고 테이블이며, 소파와 옆의 대리석 테이블이며 깔끔하니 좋았다.
비즈니스 겸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었다.



창 밖 뷰도,, 좋았다 뷰맛집호텔!

창문이 열리지 않는 호텔도 많았는데 여기는 열 수 있어서 환기도 가능했다. 이 점도 만족스러웠음 : )



예약한 패키지에 미니바도 제공 되었는데 물과 탄산수, 육포와 맥주 음료들이 제공되어서
타임스퀘어에서 간식류를 사와서 즐기기에 좋았다.

이곳저곳에 거울도 많아서 좋았고 조명도 은은하니 마음에 들었다 : )
체크인 후 타임스퀘어로 쇼핑 겸 구경 가기 좋았고, 친구들끼리, 커플들끼리 많이 찾는 호텔이었다.
다양한 패키지도 생겨나고 있고, 가격대도 나쁘지 않아 서울 내 호캉스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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